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늘의 혈맥 (문단 편집) ==== 대한제국 ==== * '''[[안중근]](안응칠)''' 초기부터 등장이 예고된 인물로 6권 표지에서 얼굴이 공개되었으며, 32화 후반부에 신식 학교를 설립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돈이 부족해서 사업을 벌여 석탄 납품을 하다가 타시로에게 사기를 당해 파산한다. 그것 때문에 열이 올라 타시로를 찾아가 술판을 엎어버리지만 타시로는 이미 도망갔고 이때 료가 침착하게 대응하자 금방 진정하고 사과한 뒤 자기소개를 한다. 특히 자기소개를 하면서 자기 가문의 역사와 조부와 부친의 이름,살아온 내력을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작가가 안중근의 자서전인 '안응칠 역사'를 참고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처음에는 일본에게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식민지배를 하려는 것을 깨닫고는 싫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료가 한반도와 일본의 고대사 연결고리를 조사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내선일체]] 앞잡이인줄 알고 흥분하지만 한반도의 선진 문물을 일본이 들여왔다는 역사를 조사하러 왔다는 말을 듣고는 곧 친해진다. 안중근은 아즈마 료를 한국식 음독으로 읽어 "안적량" 또는 "안형제"라고 부른다. 여러모로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처음 등장할 당시에도 행인이 "천주교 신자면서 왜 그리 금방 흥분하냐"라고 할 정도다. 싸움도 잘한다.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자라고 언급된다. 주인공인 아즈마 료는 조선인으로서의 프라이드가 강한 자라고 평했는데 실제로 작중에 나온 그는 스스로를 조선 유자라고 칭하면서 프라이드가 강한 모습을 보인다. 다들 당시 한반도를 조선이라고 부르는 와중에 조선과 대한제국/한국을 구분해서 호칭하며, 일본을 평소에는 일본이라고 부르지만 화가 나면 왜놈으로 부른다. 하나도 연해주의 망명 조선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인물이지만 너무 격정적이라 지도자 타입은 아니라고 평가한다. 마지막에 패잔병의 모습으로 아즈마와 재회하지만 전열을 정비해 다시 싸울 것을 다짐하며, 다시 만나면 막걸리로 건배하자고 약속한다. * '''[[고종(대한제국)|고종]]'''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서 일본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이준을 포함한 [[헤이그 특사]]를 보내려는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헤이그 특사에 대한 것이 들키고, 이로 인해 이토 히로부미에게 압박을 받아 제위에서 물러난다. * '''[[송병준]]''' * '''안태훈''' 안중근의 아버지. 얼굴만 등장한다. * '''[[김옥균]]''' 얼굴만 등장한다. * '''[[이준(열사)|이준]]''' 고종에게 불려서 헤이그 특사로 명령을 받는 것으로 짧게나마 등장한다. * '''[[이병무]]''' * '''[[박승환]]''' * '''[[남상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